49층 초고층 마산랜드마크 아파트 ‘하이엔드시티’ 홍보관 개관...당일 800명 몰려
11~12일 양일간 사전예약 200명, 본 계약 100세대 돌파 
오픈 이벤트 가수 홍진영, 진성 등 초청 800명 넘는 인파 몰려

 

뉴스1.jpg

 


지난 11월 11일 마산역 앞 아리랑호텔 1층에서 개관식을 진행한 ‘하이엔드시티’가 성황리에 홍보관을 개관했다.

하이엔드시티는 마산합포구 중성동 일대를 중심으로 최고층 49층까지 총 4개동, 706세대의 단지를 조성하는 장기일반민간임대 주택사업이다. 당 현장은 10년간 장기전세로 살아볼 수 있으며, 임대기간이 만료되면 일반 분양권을 받을지에 대한 선택권이 있다. 만 19세 성인이라면 누구나 자격조건이나 제한없이 신청할 수 있다.

홍보관 개관 당일에는 기념 커팅식이 진행되었으며, 내빈으로는 정규헌 경남도의회 의원, 조대용 거제시의원, 마산살리기 김호준 사무총장, 전국자민총 남부권 총괄본부 창원특례시 정우근 조직본부장,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김승기 사무총장, 하이엔드시티의 시행사 지엠파트너 김영주 대표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했다. 또 마산회원구 윤한홍 국회의원이 하이엔드시티 홍보관 개관식을 축하하는 축전을 보냈다.

하이엔드시티 측에 따르면 오픈 당일과 다음날인 12일까지 양일간 하이엔드시티에는 약 8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으며, 임대주택 계약을 희망하는 사전예약자는 200여명이 넘고 본 계약은 100세대를 돌파했다.

하이엔드시티 오픈 행사에는 11일 트로트가수 진성, 12일 가수 홍진영이 참석했다. 양일간 진행된 축하 공연에는 마산 지역주민들이 500여명이 관람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하이엔드시티와 관련한 자세한 설명과 안내는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

 

 

 

 

이 게시물을

공유하기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