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 10년 민간임대아파트 생긴다
마산합포구 중성동 ‘하이엔드시티’
지하 3층~지상 48층 4개동·706세대
내일 홍보관 개관… 홍보행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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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 중성동에 10년 임대 후 분양전환 시 감정가의 90%로 분양받을 수 있는 706세대 규모 민간임대아파트 건립이 추진된다. 중성동 ‘하이엔드시티’는 지하 3층~지상 48층 4개동으로, 모든 세대가 전용면적 84㎡타입이다.

 

‘하이엔드시티’에 따르면, 분양 자격은 만 19세 이상으로 주택이 있거나 청약통장이 없어도 가능하다. 임대기간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임대보증금 반환보증을 통해 임대보증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10년 임대 종료 후 감정가의 90%로 분양받을 수도 있다.

11일 마산역 앞 하이엔드시티 홍보관(아리랑호텔 1층) 개관식과 홍보행사를 진행한다. 시행은 주식회사 지엠파트너, 설계 및 인허가는 에이블(ABLE)건설 주식회사가 맡았다.

이상권 기자 s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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